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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
이집트 제18왕조 제12대 왕(재위 BC 1361∼BC 1352).
데이비스와 카터가 발굴을 시작한 이래 1918년,19년,20년 ,21년 발굴이 계속 되었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하워드 카터는 투탕카문의 무덤이 있는 것을 확신했다,. 하워드 카터는 1924년 2월 3일 고대왕국 룩소르(당시명 테베)에는 찬바람이 불때다. 마침내 투탕카문의 석관을 발견했다. 사람들은 모두 놀랐다, 바로 투탕카문의 황금마스크를 본 것이다. 그옆에 수레국화 한다발이 있었다 한다. 카터의 \\\"투탕카문 발굴기\\\"를 보면 이렇게 적고 있다.
\\\"가장 감동적인 것은 인간의 소박한 심정을 표현하는 관주변에 놓여있던 작은 꽃다발이었다, 우리는 꽃다발을 남편잃은 어린 왕비가 두개의 왕국을 대표했던 젊은 남편에게 바친 최후의 선물로 생각하고 싶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 투탕카몬의 죽음의 방은 6.4미터 크기로 그 방에는 나무에 황금으로 칠한 4미터 크기의 사당이 꽉 차있었다. 그 사당은 4개의 사당을 감싸는 형식이다. 이 분묘는 전혀 도굴을 당하지 않았다.
도굴 당하지 않은 황금장식들은 황금을 통해 영원한 에너지를 얻고자 했다. 그의 미이라에는 143개의 황금보석들이 박혀있었다, 마지막 석관은 황금덩어리로 되어 있었다. 사자 모양의 침대 밑의 관은 무게가 1375kg이된다.
투탕카몬은 역사에 거의 흔적을 남기기 않았다. 그러나 그의 유물에서 우리는 엄청난 예술성을 엿보지만 무엇보다 젊은 왕의 죽음을 안타깝게 애도하는 왕비와 그의 측근들일 것이다. [편집,아사달,파라오의 이집트,이집트 역사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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