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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
아케나톤(아메노피스 4세)은 특이한 파라오였다. 그는 이름을 바꾸었고 종교적 전통을 변형시켰으며 새로운 수도를 만들었고 사회를 변화시키려 했다.
현재 이 조각에서 보는 것처럼 다른 파라오의 무미건조한 모습에서 마치 근대적인 표현주의 조각의 형태를 엿볼 수 있다.그는 15살의 나이에 미인 왕비 네프리티티와 결혼 한것으로 알려져 있다.그는 재위5년째 아몬신에서 태양신 아톤으로 종교개혁을 시도 했고 조각가들에게도 남성과 여성을 혼합한 육체를 조각하도록 명령했던 것 같다. 약간의 비만과 골반이 비대한 모습은 영판 여성의 모습을 조각한 듯 하다. 이는 전통적인 규범을 깨트린 것이다.
이어 재위 6년 테베에서 아마르나로 수도를 옮긴다.
아톤 대신전은 아마르나에 있다. 길이 800미터 넓이 300미터에 이르는 대단한 규모였다.그의 부인 네프리티티의 조각상은 상당히 많이 만들어 졌다, 이집트의 전역에 만들어 졌고 보스톤, 베를린 박물관에도 있으며 왕비는 왕과 그의 자식의 모습과 함께 만들어 지기도 하였다.
종교개혁과 수도이전,경제적 혼란 그리고 왕비의 죽음으로 인해 말년의 아케나톤은 그의 사후 이단자로 분류가 되었다. 역사는 돌고도는 모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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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담이님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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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200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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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마니 조아여~~~!!!
아주 견고 하게 만들엇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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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구님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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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200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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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래된 상이 아직 저렇게 남아있다니 진짜 시기해요~
그리고 종래의 정형화된 이집트 미술에 반하는 저 새로운 표현주의 미술...
그래서 더 중요한 예술작품이 아닐까요?
배도 나오고 얼굴도 마르고 길고 다리가 두껍고길고 그 전의 미학이랑은
상당히 다른 충격적인 작품이라고 들었습니다. ^^
지금 아케나톤으로 논문쓰고있는데 너무 힘들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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