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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邱圖

조선말의 지리학자 고산자(古山子) 김정호가 제작한 우리 나라 지도로, 종횡으로 선을 넣은 채색지도다. 본조팔도주현도총목 (本朝八道州縣圖總目)<색인지도>·고려오도양계주현총도(高麗五道兩界州縣總圖)·본조팔도성경합도(本朝八道盛京合圖)<이상 역사지도>가 실려 있는데, 동서(東西)를 22판(版)으로 나누고 남북(南北)을 29층(層)으로 구분, 축척(縮尺)으로 좌표를 표시하고 있으며, 범례와 지도식(地圖式)이 있다. 내용으로는 산천·강해(江海)·도서(島嶼)·항만·도로·주현읍치(州縣邑治)·방면(坊面)·성곽·역참(驛站)·봉수(烽燧)·사원·능묘 등을 싣고 있고, 여백에는 설명문을 넣어 지지적(地誌的)인 부분도 가미한 것으로 대동여지도의 모체가 된 지도이다. 본서는 판각된 일이 없고 전사본(轉寫本)이 유행하여 본에 따라 내용과 편차에 출입(出入)이 있고, 심지어 서명(書名)과 책수(冊數)도 다른 것이 있다. 그리하여 그 중에는 [청구선표도(靑邱線表圖)], 혹은 [청구요람(靑邱要覽)]으로 제명(題名)한 것도 있다.


구성

* 제1책 : 청구도제(靑邱圖題), 청구도 범례, 본조팔도주현도총목, 도성전도(都城全圖), 제주현도(諸州縣圖), 동방제국도(東方諸國圖), 사군삼한도, 삼국전도, 신라주현총도(新羅州縣總圖), 고려오도양계주현총도, 본조팔도성경합도, 군국총목표
* 제2책 : 본조팔도주현도총목, 도성전도(都城全圖), 제주현도(諸州縣圖)

靑邱圖 凡例

1)정조 때 모든 州郡에 명하여 그 지방을 그리어 올리게 하니 經緯線表가 있어 혹은 팔도로 분폭하고 주현으로 분표하여 임의로 만들게 하였는데 대개 종이에 한도가 있어 도본의 전폭 안에는 방, 면과 분계선을 모두 넣기 어려우므로 그 세세함을 다할 수 없다. 대폭의 전도를 가지고 層版으로 국정하여 고기비늘처럼 줄지어 잇달아 책을 만들었으니 거의 두 가지 결점이 없게 되어 지지에 실린 바와 옛 사람들의 만든 도본도 또한 이것을 가지고 상고할 수 있다.
2) 지도의 지명은 일일이 다 실을 수 없고 지형도 자세히 그려 넣을 수 없다. 이 지도를 가지고 산수의 형세와 도읍의 방위, 거리를 살피는 것이 지도 그리는 도리에 맞다.
3) 지지마다 里數(都邑 .山名 사이)가 서로 틀리므로 옛 도면의 것을 따르도록 하였다.
4) 읍을 중심으로 역, 원과 같은 지명의 방위는 다소 틀릴 수가 있다. 다만 전체 지명간의 방위가 틀리지 않게 하였다.
5) 坊面의 칭호가 社, 坊, 面 등으로 되어 있는 것을 면으로 통일하였다.
6)산등성이와 산기슭을 모두 연결하면 복잡하므로 이름난 산만을 표시하였다.
7) 지명을 옮겨 쓸 때 가로 쓰기를 원칙으로 했으나 형편에 따라 세로쓰기도 했다.
8) 책 끝에는 신라의 구주도, 고려의 오도양계와 본조의 성경도를 넣고 그 이전의 것은 고증이 어려워 삭제해 버렸다.
9) 지도를 만든 후에 주군에 송포하여 사실의 잘못된 것을 고쳐야 한다. 그리고 지도를 모사할 때는 동심법에 의해 거리와 방위가 틀리지 않게 해야 한다. 각 읍이 지지를 만들 때는 다음의 항목에 의거하여 작성하여 이를 어기지 말고 지도와 함께 기재해야 한다.
10)지도 그리는 방법의 기하학적 방법의 설명
11)통계수치는 100단위로 끊어서 기록했다.
12)里數는 서울을 기점으로 했다.
13)서울을 특별히 오부전도로 책머리에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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